LG화학과 친환경 에너지 기업인 GS EPS이 총 3천200억 원 규모의 바이오매스 발전소 설립 계약을 체결했습니다.
여수 LG화학 공장에 짓는 발전소는 가정과 산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폐목재를 원료로 사용하며 오는 2026년 상반기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.
LG화학은 이 발전소를 통해 연간 40만t(톤) 규모의 탄소배출 저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.
YTN 박홍구 (hkpark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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